연말 평가가 다가와 수행한 업무들을 정리하던 중 블로그에도 회고를 적는다. 11월이지만 늦게 적는 것보단 미리 적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, 하반기에 남은 업무가 많지 않아 한두 달 지나도 차이는 없을 것 같다. 올해 상반기까지는 계속 혼자 작업을 진행했었는데, 하반기부터 팀원이 한분 붙어 함께 작업하기 시작했다. 정/부 개념이 되어 부담은 덜해졌다. 다만 서로 코드 리뷰를 해도 놓치는 부분이 여전히 있었다. 주로 스타일이나 로그 등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그랬는데, 이건 리뷰하는 인원이 늘어난다고 해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. 주요 업무서비스 업무1. 국내 숙소 상세 사이트 개편 (07/20 ~ 11/08)개요 11월 8일에 런칭한 가장 최근 프로젝트이기도 하지만 중요도와 성과를 생각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