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두개 함수는 모두 파라미터와 반환 값이 문자열이다. 그렇기 때문에 boolean이나 undefined를 입력했을 때 아무런 오류 없이 문자열 "true" 나 "undefined"를 입력한 결과가 반환된다. 이 특징은 encode(decode)URIComponent 함수에서 특히 두드러진다. 웹 개발을 하다보면 쿠키에 저장된 값을 읽어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. 함수의 입력과 반환 값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면 무심결에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하기 쉽다. 위 로직은 꺼내 사용하는 key라는 쿠키가 정의되어있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. 위 예시처럼 undefined를 파라미터로 입력하면 문자열 "undefined"가 반환되기 때문이다. 이 값을 다시 쿠키에 쓰지 않았다면 한 숨 돌릴 수 있지겠만,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