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여기저기에서 gRPC에 대한 이야기가 들린다. 회사에서 gRPC를 쓰겠다는 말이 있기도 했지만 이런 통신 계열에 재미있는 것이 자주 나와 관심을 가져봤다. 책을 읽고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니 당장 쓰진 않을 것 같지만, 관련 시스템을 한번쯤 만질 일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남겨둔다. 최소한 순식간에 없어질 정도는 아닐 것 같다는 뜻이다. gRPC gRPC는 구글에서 만든 원격 프로시저 호출(RPC) 시스템이다. CGI부터 이어져 온, 외부 시스템에 값을 전달해주기 위해 사용하는 연결 방식이다. 더 줄이자면 "RESTful API를 대체할 수 있는 무엇이다"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. 물론 응답을 주고 받을 프로젝트가 웹 프로젝트로 한정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약간 다르지만, 결국 서버..